러시아가 17만5000여명의 병력으로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중이라는 기사가 뜨면서 친미 성향이 강한 우크라이나를 보호하기 위해 바이든 정부는 국제결제망서 러시아를 차단하려는 초강력 제재를 검토중에 있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 다음날 스텔라루멘 ceo와 만났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 우호적이면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현실적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더욱 깊숙히 알아보자면 중국은 러시아의 넘치는 자원을 소비해줄 수 있는 유일한 큰 손인 우방 국가입니다. 안그래도 미 바이든 정부에서 중국 올림픽 참여 보이콧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 친미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점점 더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똥망 테크트리를 타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분명히 중국 정부에서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는 걸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시 SWIFT 회원국에서 퇴출 및 러시아 에너지 기업을 제재할 것이라고 하는데 현재 미국 눈 밖에 난 국가들(이란, 북한)은 큰 타격을 입은 상태입니다. 혹시라도 러시아가 SWIFT에서 퇴출된다면 천연가스 및 에너지 대금을 결제하는게 불가능해지며 에너지 산업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러시아에게는 큰 타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네요~ 하지만 러시아가 SWIFT 퇴출시 에너지 대금을 블록체인상 송금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건 비트코인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가 SWIFT 퇴출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부분들을 짚어 보겠습니다.
1. 디지털루블 (CBDC)을 만든다.
2. 민간망 결제 네트워크(비트코인, 리플, 스텔라루멘)를 이용한다.
3. 푸틴이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는 중이다.( 달러에 대한 힘을 키우기 위해서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슈가 터지면서 정치적 불안, 공포 분위기 조성을 하고 있고 두 국가간의 전쟁 이슈로 인해 우크라이나, 러시아 법정화폐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천연가스 및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번지면서 유로화 가치가 하락하게 될 것입니다. 즉 불안정한 법정화폐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의 헷지 수단을 할 수 있는 대체화폐가 필요한데 그것이 비트코인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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